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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모두의 안전, 모두의 근로기준법, 모두의 투표권 보장 “대선후보,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와 만납시다!”기자회견

작성일 2022.02.14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896

모두의 안전, 모두의 근로기준법, 모두의 투표권 보장

대선후보,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와 만납시다!”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2022215() 11, 민주노총 12층 대회의실

 

<모두의 안전, 모두의 빨간날, 모두의 근로기준법> 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가 직접 말하는 대선 요구

2022년부터 5인미만사업장은 유급공휴일 0, 삼일절도 투표날도 못 쉬는 5인미만 노동자의 빨간날, 투표권 보장 함께 요구

삼일절 앞둔 이달 28일까지 대선후보 응답 요구하며 2.28공동행동 계획 발표

 

기자회견 취지

-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노동 없는 대선이라는 말처럼 노동자들의 삶은 보이지 않습니다. 2022년부터 5인미만 사업장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에 유급 공휴일이 되면서 다가오는 삼일절은 물론 5인미만 노동자들만 선거일에 쉬지 못합니다. 연차휴가도 없으니 온전한 투표권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 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는 거대 양당 대선후보가 말하는 사회적 합의에 따른 일부 적용이 아니라, 근로기준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대체공휴일법 등이 사업장 규모와 상관없이 전면 적용되길 요구합니다.

- 이에 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와 각계 대표단이 함께 <모두의 근로기준법> 요구안을 발표합니다. 모든 대선 후보는 228일까지 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요구에 응답하십시오. 휴일을 앞둔 228, 노동자들이 대선 후보를 만나러, 시민들을 만나러 나섭니다.

 

기자회견 순서 (사회: 유안나 민주노총 미조직전략조직부장)

[당사자발언-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가 요구한다]

이현우 권리찾기유니온 부위원장 / 5인미만 사업장 생명공학 연구직노동자

박주연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조합원 / 5인미만사업장 직장내괴롭힘 피해자

김유아 5인미만 사업장 피부관리점 마케팅담당 노동자

김원중 출판노동유니온 사무국장 / 5인미만 사업장 출판노동자

 

[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와 함께하는 각계 대표단]

*참석자들이 발언 및 요구안 낭독을 나누어 함

생명안전 - 김용균재단 김미숙 대표 (발언)

법조 - 고윤덕 변호사 / 민변 노동위원장 (발언)

민중 - 전국민중행동 박석운 상임공동대표 (발언)

종교 - 김시몬 신부 /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위원장

청년 - 김영민 청년유니온 사무처장

노동 -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

시민 - 이승은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장

 

[5인미만 차별폐지 대선 요구안 낭독]

[2.28 모두의 빨간날, 모두의 근로기준법! 5인미만 차별폐지 공동행동의 날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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