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부르는 한미연합군사연습 영구중단 촉구
자주평화대회
○ 일시 : 2022년 3월 26일(토) 오후 1시 ○ 장소 : 예금보험공사 부근(청계천 광통교) ○ 주최 : 전국민중행동
1. 인사드립니다.
2. 한미 양국은 오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한반도의 전시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 참모훈련을 진행하고, 4월 18일부터 28일까지는 본훈련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전국민중행동와 시민사회단체는 매년진행되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의 위험성에 대해 규탄하며 한미연합군사연습 영구중단을 촉구해왔습니다.
3. 특히 지난 대선기간 윤석열 당선인의 ‘선제타격’과 ‘힘에 의한 평화’등 발언과 공약으로 인해 한반도의 안보위기가 고조되어 있는 상황에서 진행되는 한미합동군사연습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남북관계 파탄을 넘어 한반도 전쟁 위험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4. 이에 전국민중공동행동에 소속되어 있는 전국의 회원들이 모여 한미연합군사연습의 위험성을 알려내고 영구중단을 촉구하는 ‘자주평화대회’를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5. 많은 취재 바랍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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