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악 저지! 노조법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화물노동자 총파업승리! 전국노동자대회
○ 일 시 : 2022년 12월 3일 (토) 오후 2시
○ 장 소 :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 (오후 1시 30분 여의도공원 집결 후 대회장으로 행진)
○ 주 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노동개악저지! 노조법2.3조개정! 민영화 중단! 화물노동자 총파업승리! 영남권 노동자대회 ○ 일 시 : 2022년 12월 3일 (토) 오후 2시
○ 장 소 : 부산신항 삼거리 (컨테이너 부두 앞)
○ 주 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지
- 민주노총이 지난 11월 30일 긴급 임시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기 결정된 노동개악 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중단의 3대 의제에 최근 안전운임제 확대를 위한 화물연대 총파업에 반헌법적 행정개시명령 발동 등을 통해 드러나는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 정책에 저지하기 위한 기조를 추가해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하기로 함.
- 기 결정인 서울집중 방식을 정세와 사안의 위중함을 반영해 화물연대 주요 거점 중 하나인 부산신항을 중심으로 영남권(부산, 울산, 대구, 경남, 경북 본부) 조합원이 참여하는 영남권 노동자대회와 서울 전국노동자대회로 분산해 진행하기로 함.
- 현재 노동시간 유연화, 연공제 폐지 임금체게 개편으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은 ‘미래노동시장 연구회’를 통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임.
- 노조법 2조, 3조 개정을 위해 11월 30일 민주노총 피해당사자들이 단식농성에 돌입해 4일째 (12월 3일 기준)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회 환노위에서 국민의힘의 격렬한 반대 속에 개정을 위한 논의가 진행중인 상황임.
- 민주노총은 개악 저지와 노조법 2조, 3조 개정의 실질적 성과를 이루기 위해 12월 6~8일 집중농성투쟁을 비롯한 총력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전국노동자대회를 기점으로 전면화 할 것이며 화물연대 투쟁의 승리를 위해 12월 6일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통해 화물연대 투쟁에 대한 지지와 연대, 승리를 위한 결의와 선포를 진행하려 함.
- 귀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요청함.
○ 프로그램
사회 : 민주노총 전종덕 사무총장
■ 1부 행진
시간 |
순서 |
내용 |
비고 |
13:30 |
여의도 공원 집결 |
행진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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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행진 |
여의도 공원 – 여의대로 양방향 - 국회 앞 행진해서 대회장소에서 전노대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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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전국노동자대회
시간 |
순서 |
내용 |
비고 |
14:00 |
행진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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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 |
대오정비 |
대회장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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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개회선언 |
본대회 사회자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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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
노동의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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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
대회사 |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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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 |
투쟁사 |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금속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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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
문화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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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5 |
폐회 |
- 민주노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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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민중대회 |
대오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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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동자대회 후 2022 전국민중대회 결합
※ 보도자료 당일 현장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