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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한미당국의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방류) 반대 촉구 기자회견

작성일 2023.04.24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232

한미당국의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방류) 반대 촉구

기자회견

일시 : 2023425() 오전 1130

장소 : 세종문화회관 계단

주최 :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발언순서 (사회 : 주제준 공동운영위원장)

- 각계발언 : 환경 / 어민 / 먹거리 / 여성

기자회견문 낭독

퍼포먼스

 

1. 공정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사에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2.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발생한 지 12년이 지나고 있지만, 후쿠시마 핵사고 수습은 요원하고, 방사성 물질로 인한 피해와 오염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정부는 올여름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3.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는 수산업계 종사자에게도 수산물을 소비하는 국민들에게도 천청벽력같은 일입니다. 확장해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바다 생태계의 생명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재난이자, 미래 세대에게서 생명의 보고 바다를 빼앗는 핵테러입니다.

 

4.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된 대응과 대책을 내놓지 않고 오히려 지난 3월 한일정상회담에서 기시다 총리로부터 오염수투기(방류)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요청을 받아 놓은 상황입니다.

 

5. 한국정부가 지속적인 저자세 외교로 일본과의 관계회복을 꾀하고 있는 와중에 26일 한미정상회담에서는 한미일 정상회담개최에 대한 논의, ‘한미일 정보공유 확대가 공유되는 등 3국의 단합이 공고히 할 계획이 논의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6.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방류) 저지 공동행동은 한미정상회담에 앞서, 한미당국에게 우리 모두를 위해, 지구를 위해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일 것입니다. 이에 한미당국의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방류) 반대 촉구 기자회견425() 오전 1130,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진행합니다.

 

7.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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