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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회동 열사 염원 실현! 노동, 민생, 민주 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결의대회

작성일 2023.05.17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478

민주노총, 세종대로에서 16일부터 12일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건설노조 조합원과 가맹조직 조합원 3만여 명이 모여 양회동 열사 염원 실현! 노동, 민생, 민주, 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진행함.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부가 취임 후 1년 간 한 일이라곤 노동, 민생, 민주, 평화 파괴밖에 없으며, 이 과정에서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불법으로 몰아세우며 전방위적 탄압을 자행한 결과 양회동 열사의 죽음으로 이어졌다라고 규탄하며 열사의 염원 실현과 노동자, 시민의 삶과 생존을 위해 윤석열 정권 퇴진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함.

 

 

건설산업연맹 장옥기 위원장은 양회동 열사를 죽음으로 내몬 윤석열 정권에 맞서 단결, 연대투쟁을 호소했고, 531일 노동개악에 맞선 경고파업에 나서는 금속노조 윤장혁 위원장, 7월 총파업을 결의하고 태세를 갖추고 있는 보건의료노조 장원석 수석부위원장의 투쟁발언이 진행됨.

 

 

오늘 대회에서는 배우 류성 씨가 양회동 열사의 유서를 낭독하고 유가족이 무대에 올라 열사의 염원 실현을 위해 민주노총이 힘차게 싸워 달라는 발언을 해 대회 참가자들을 숙연케 함.

 

 

양경수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민주노총의 결의로 윤석열 정권 퇴진투쟁에 나설 것을 호소하며 이것이 양회동 열사의 유지이고 열사정신의 계승이라 강조함.

 

 

또한 5월 투쟁과 함께 6월 모든 노동자의 임금 인상을 위한 최저임금 투쟁, 7월 총파업까지 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 돌파해 나가자고 강조함.

 

 

세종대로에서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용산 대통령실과 대학로 방면으로 행진을 진행하며 주변의 시민들에게 윤석열 정권 퇴진투쟁의 절박성과 지지와 동참을 호소한 후 민주노총 윤택근 수석부위원장(삼각지), 민주노총 양동규 부위원장(대학로)의 발언으로 마무리 함.

 

 

참고 _ 대회 순서

진행 : 민주노총 전종덕 사무총장

시간

내 용

13:30~13:55

대오정비

대오정비 및 피켓배포

13:55~14:00

합창

 

 

14:01~14:03

개회선언

개회선언시

14:03~14:07

민중의례

 

 

14:07~14:11

투쟁사

건설노조 장옥기 위원장

14:11~14:14

유서낭독

배우 류성

14:14~14:20

문화공연

민중가수 문진오

14:20~14:24

유족발언

양회동 열사 가족

14:24~14:27

투쟁사

보건의료노조 장원석 수석부위원장

14:27~14:35

문화공연

 

 

14:35~14:39

투쟁사

금속노조 윤장혁 위원장

14:39~14:45

문화공연

가자 총파업으로!

14:45~14:50

대회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양경수 위원장

15:01~15:05

전체 합창

(민주노총가)

15:05~

폐회 및 행진

행진 순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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