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일시, 장소 : 5월 25일(목) 11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0시 대표자 회의 후 11시부터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순서]

- 사회 : 전국민중행동 엄미경 사무처장

각계발언

주요단체 대표자 간단 소개 및 인사(20초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주최 : 가)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 130개 단체 연명(5월 24일 낮 12시 기준)

 

1. 공정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사에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2.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가 돌아가시고 건설노조에 대한 탄압은 중단되지 않고 오히려 왜곡보도 등으로 혐오를 조장하는 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3. 양회동 열사의 죽음에 항의하기 위해 건설노조에서는 5월 16, 17일 1박 2일 투쟁을 진행하였으나 이후 현장에서는 이 투쟁에 참여한 조합원들을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4. 이에 양회동 열사를 추모하고 그 뜻을 실현시키고, 건설노조에 대한 탄압을 중단시키기 위해 노동시민사회종교단체 각계가 모여 5월 25일(목) 오전 10시 대표자회의 후에 11시에 (가) 양회동 열사 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을 출범하고자 합니다.

 

 

5.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