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달간, 모두의 최저임금 한마당 개최

6월 1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전국 16개 지역에서 열린다.

 

○ 일시 : 2023년 6월 1일 (목) 11시50분-13시

○ 장소 : 서울디지털산업단지(지플러스타워 광장, 고용노동부 관악지청 옆)

 

○ 행사 개요

-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시급 1만2천원을 비롯하여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가구생계비 반영, 플랫폼 노동자 등 모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물가폭등으로 최저임금 대폭인상 없이는 실질임금은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지금 최저임금 인상이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가 집중되는 6월 한달간 민주노총은 전국 16개 지역에서 23회의 <모두의 최저임금 1만2천원 한마당>을 개최하며 노동자와 시민을 만나며 최저임금 대폭인상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6월 1일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점심시간 노동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순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진행순서

 

 

 

시간	순서	내용
11:50 -12:00	이야기마당	[발언대]최저임금 노동자 이야기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노동자 (서다윗 민주노총 서울본부 남부지부장) ・청년노동자 (김수현 민주노총 청년차장)
12:00 -12:20	공연마당1	뮤지션유니온 - 자이
12:20 -12:30	이야기마당	[발언대]최저임금 노동자 이야기 ・이주노동자 (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 ・모두의 최저임금 (오민규 최저임금운동본부 집행위원장)
12:30 -12:50	공연마당2	뮤지션유니온 - 하이미스터메모리
12:50 -13:00	이야기마당	[10분 토크] 최저임금 위원에게 듣는다 / 김수정 학비노조 수석부위원장
참여부스 운영		모두의최저임금 룰렛챌린지, 거리노동상담 부스, 서명운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