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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2024년 최저임금 대폭인상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작성일 2023.07.17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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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중립성 훼손한 최저임금위원회 규탄!

물가상승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용자 인상안 폐기!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대폭인상!

2024년 최저임금 대폭인상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일시 : 2023718() 오후 5

장소 : 세종시 노동부 앞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 2024년 최저임금 결정을 마지막까지 경영계는 저임금노동자의 현실을 외면하며, 수정안으로 시급 9,785원으로 2023년 대비 165원 인상을 제시함. 이는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며, 서울시 하반기 버스요금 인상액인 300원의 절반에 불과함.

2. 최저임금위원회의 박준식 위원장과 권순원 공익위원은 최저임금의 노사 합의를 위한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하지만, 경영계 주장에 따른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답정너 행보만을 보이고 있음. 정부 역시 익명의 고위관계자와 경사노위 위원장의 입을 통해 1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최저임금 수준을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음.

3. 이미 치솟은 물가로 인해 실질임금은 삭감되었고, 하반기 지하철과 버스요금을 비롯한 공공요금 추가인상이 예정된 상황에서 경영계와 정부가 밝히는 최저임금 수준은 인상이 아닌 삭감임.

4. 민주노총은 공정성과 중립성을 훼손하며 경영계 편향성을 보이는 최저임금위원회와 정부를 규탄하고, 삭감이 아닌 저임금노동자의 생활안정을 위한 최저임금을 쟁취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함.

5. 귀 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요청함.

 

대회 순서

 

시간

내용

17:00

개회 및 노동의례

 

17:03

대회사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17:08

문화공연

몸짓 선언

17:28

연대사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12,000원 운동본부 오민규 공동집행위원장

17:31

현장발언

2~3인 섭외 중

17:37

문화공연

민중가수 임정득

17:57

투쟁발언

가맹조직 임원 또는 지역본부 임원 섭외 중

18:03

문화공연

민중가수 연영석

18:23

상황공유발언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 상황 공유 및 투쟁발언

-박희은 부위원장

18:26

1부 마무리

비정규직 철폐연대가 제창

18:30

휴식 및 식사

조직별 석식 및 휴식

19:30

2부 대회 시작

파업가 제창하며 2부 시작

19:33

현장발언

2~3인 섭외 중

19:39

문화공연

노래로 물들다

20:11

결의발언

2~3인 섭외 중

20:30

폐회

민주노총가 제창하며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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