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 2차 범국민대회

 

 

◯ 일시, 장소 : 2023년 8월 12일(토) 오후 3시 30분, 경복궁역 앞

◯ 주최 :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

◯ 보도자료 링크 : https://bit.ly/3s4csWn

◯ 생중계 링크 : https://youtube.com/live/SUTPmogm6go?feature=share

 

 

1. 공정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사에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폭주에 분노한 노동자, 농민, 빈민, 자영업자, 여성, 청년, 대학생 등 각 계층의 목소리를 모아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를 발족시키고 7월15일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 정권 퇴진 1차 범국민대회’를 성사시키며 정권퇴진운동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3. 8월에 접어들며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 85%가 방류를 반대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방류용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미일 동맹을 내세우며 한반도를 전쟁위기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민생은 어떠합니까. 물가상승 압박은 계속되고 있는데 최저임금은 고작 240원 올라 300원 오른 버스요금보다 못한 수준입니다. 급속도로 추진되고 있는 철도민영화를 포함한 공공기관 민영화로 기간산업은 모조리 팔아먹고, 언론은 MB맨 이동관을 방통위원장으로 내세우고 물갈이, 민영화를 추진하고 색깔론으로 언론장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로 또다시 찾아온 재난참사에 대해서는 이태원 참사를 떠올리듯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민생입법안인 노조 법 2.3조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공공연하게 예고하고 있습니다.

 

 

4. 이에 윤석열 정부의 끝을 모르는 퇴행에 맞서 우리는 8월 12일(토) 오후 3시 30분 경복궁역 앞에서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2차 범국민대회’를 개최합니다. 이후에는 9월 16일 ‘윤석열 정권 퇴진 광역동시다발 대회’와 11월 11일 민중총궐기 투쟁으로 퇴진투쟁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5. 귀사의 보도를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