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여 상담 신청합니다.
파견직 용역으로 일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처음 제가 이곳에 입사 당시 점심식사 1식이 제공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이 영향으로 식당운영이 중단되면서 저희 직원의 식사를 갑자기 각자 해결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용역회사에 문의하여 보니 식사는 직원 복지라 사정이 변하면 식사가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회사의 사정도 이해는 되지만, 직원들에게 한마디의 의견을 물어보지 않고
갑자기 식사가 중지는 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회에서도 회사가 어려울 때는 당연히 직원복지는 제공되는 않는 거라고 한마디의 사과없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저희 근로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명의 근로자가 너무 어이없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