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좀드릴게요 저와 아주 친한 지인이 요양병원에서 요양사로 일하고 있는데 다음주에 이 병원에서 백신접종 앞두고 있어요
언나가 주변 이미 맞은 사람을 보아하니 고열에 시달리고 근육통에 토하는거 보고 너무 무서워서 이번에 접종은 안했으면 하나봐요 근데 분위기가 안하는 눈치주고 또 병원측에서 코로나 검사비랑 나중에 양성 확진 시 구상권 청구할수도 있으니 다 맞으란식으로 얘기한다네요 언니가 3년 채우고 나오고 싶어서 당장 그만두고 싶어하지 않은데 이럴경우 어찌 해야 하나요 나라에서 분명히 선택사항이라고 하던데 언니 주변 아는 병원들도 거의 반강제라고 걱정하더라구요 해결방안을 좀 제시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