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민주, 민생, 평화의 회복을 기원하는 다짐과 희망의 2023년 한가위”
추석맞이 민주노총 대 시민 기자회견
● 일 시 : 2023년 9월 27일 (수) 오전 11시
● 장 소 : 서울역
● 주 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지
- 큰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들뜬 마음을 안고 고향으로 향해야 할 노동자, 시민의 마음과 발걸음이 가볍지 못합니다.
- 이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으로 민생이 파탄 나고 형식적으로나마 진전됐던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현실의 반영이고, 경제위기에 더해진 군사적 긴장의 고조와 파탄 난 평화의 결과입니다.
- 노동자를 겁박하고 노동조합을 탄압하며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을 유리한 시대의 민낯이 모두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습니다.
- 노동자, 시민은 안중에도 없이 대통령실을 필두로 정치권의 아귀다툼에 희망과 기대는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이렇게 2023년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 민주노총은 이러한 절망의 시기에 다시 희망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노동, 민주, 민생, 평화의 회복을 염원하는 모든 노동자, 시민의 마음을 모아 남은 2023년을 책임지려 합니다.
- 이에 본격적인 추석 귀향, 귀경이 시작되는 27일 11시 대 시민 기자회견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한 추석 명절을 염원하며 노동자, 시민의 목소리를 알리고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호소하려 합니다.
-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합니다.
기자회견 진행안
- 진행 : 민주노총 한상진 대변인
- 모두 발언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 역사 퇴행, 핵 오염수 해양 투기 규탄 : 전국민중행동 박석운 공동대표
- 장애인 이동권 보장, 차별 철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최용기 상임공동대표
- 노조법 2, 3조 개정 요구 : 노조법 2, 3조 개정 운동본부 한상희(목사) 공동대표
- 공공성, 국가 책임 강화 요구 : 공공운수노조 현정희 위원장
- 노조탄압 규탄 : 금속노조 윤장혁 위원장
- 기자회견 참가 산별위원장 발언
※ 보도자료 현장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