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윤석열정권 퇴진총궐기 선포기자회견

 

 

■ 일시 : 2023년 10월 18일(수) 오전 11시 / 장소 : 세종문화회관 계단

 

■ 주최 :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전국민중행동, 전국비상시국회의(추)

 

 

1.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폭주에 분노한 노동자, 농민, 빈민, 자영업자, 여성, 청년, 대학생 등 각 계층의 목소리를 모아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를 발족시키고 7월15일, 8월12일, 9월 16일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 정권 퇴진 범국민대회’를 세 차례 진행하며 윤석열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민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윤석열 정부는 취임 이전부터 친일 매국, 반민주, 반노동, 반평화 폭압 정치를 펼처왔습니다. 그로인해 후쿠시마 핵오염수가 결국 바다에 방류되었고 국민들의 안전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이태원참사는 사고 1년이 다되어가지만 참사의 원인조차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3. 국민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윤석열 정부는 민생개혁입법 또한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미 농민들의 절실한 요구인 양곡관리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였고, 노조법2.3조 개정에 대해서도 대통령 거부권을 시사하며 노동자들의 절박한 파업투쟁에 철저히 등을 돌리고 민중을 위한 사회적 예산은 삭감하고, 재벌 자본의 혜택만을 늘려주고 있습니다.

 

 

4. 윤석열정권에서 살아가는것 자체가 지옥이나 다름없습니다.

 

5. 우리는 다시, 퇴진광장을 열고자 합니다. 윤석열퇴진광장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제주에서 서울까지 지역 곳곳에서 열릴것이며 11월 11일 서울에서 ‘퇴진광장을 열자! 11.11 윤석열정권 퇴진총궐기’로 모일것입니다.

 

6. 이에 11월11일 윤석열정권 퇴진총궐기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7. 기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