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 민주노총 윤택근 위원장 직무대행 예방

 

- 일시 : 2023년 12월 4(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민주노총 위원장실

 

■ 2023년 11월 14일 구성된 정의당 비대위가 (위원장 김준우) 금일 오전 10시 30분 민주노총을 예방해 걸쳐 민주노총 윤택근 위원장 직무대행과 향후 진보정치의 단결과 당면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의 방안을 모색함

 

■ 금일 자리에는 민주노총 윤택근 위원장 직무대행, 전종덕 사무총장, 양동규 부위원장, 한성규 부위원장, 이양수 정치위원장과 정의당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 배진교 원대대표, 정재민 비상대책위 집행위원장, 나경채, 엄정애 비상대책위 위원이 참석하고, 김일웅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정인섭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배석함.

 

■ 정의당 김준우 비대위원장은 “민주노동당의 분당 이후 민주노총의 정치사업에 있어서 진보다당제가 많은 어려움을 낳게 한다는 비판도 잘 숙지하고 있다. 정의당 또한 늦게나마 최근 가치에 기반한 선거연합신당을 제안하고 진보 연대 연합의 복원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불평등과 차별에 맞서 그리고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하여 함께 단결하고 연대할 지혜를 오늘 자리를 계기로 만들어갔으면 한다.”라고 함.

 

■ 민주노총 윤택근 위원장 직무대행은 “민주노총은 지난 4월부터 많은 토론을 거쳐 조금 미약하지만 정치방침과 총선방침을 결정했다. 조금 미약하지만 새정치에 대한 조합원의 마음을 확인했다.”라며 “진보정치의 부활이 중요하다고 보고 정의당 비대위가 새정치의 단결과 도약을 위해 모든 힘을 쏟고 계신 점에 감사하다. 민주노총 지도부가 새로 오겠지만 현재 조합원들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지혜와 용기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민주노총과 활발한 소통을 기대한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함.

 

※ 첨부자료 : 정의당 김주우 비대위원장 발언

                  민주노총 윤택근 위원장 직무대행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