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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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재 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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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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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훈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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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노동권-사회공공성 쟁취!
노동자 행진
일시 : 2024년 3월 9일 (토) 13시 30분
장소 :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앞
1. 취지
- 윤석열 정권 2년만에 민생은 파탄에 이르렀고 노동자·서민의 삶은 끝을 모르고 고통스러워지고 있습니다. 물가는 폭등하지만 임금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IMF 때보다 더 큰 규모로 세수가 펑크났지만, 정부는 더 열심히 부자 감세를 하겠다고 합니다. 국민의 입을 틀어으며 듣기 싫은 소리는 듣지 않겠다는 대통령은 어렵게 쌓아온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 의료 공백은 아랑곳 않으며 의료민영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와 산업변화는 나 몰라라 R&D 예산을 삭감하고, 사회적 돌봄과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예산도 가차없이 삭감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를 조폭으로 몰고, 노동조합을 카르텔이라고 겁박합니다. 부자의 세금을 깎아주기 위해 노동자·서민의 삶을 구렁텅이로 밀어 넣는 윤석열 정권을 더는 참아줄 수 없습니다.
- 민주노총은 지난 달 윤석열 퇴진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우선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나아가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한 투쟁에 민주노총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3월 9일 노동자 행진에서는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총선에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 개요
- 2024년 3월 9일(토) 13시 30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앞 집결
- 도심 행진 후 <윤석열 정권 심판대회>에 결합
- 주요 참가자 : 가맹산하 조합원 1천 명
3. 행진경로
-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 흥인지문 교차로 ~ 종각역 ~ 세종로사거리 ~ 프레스센터
- 행진 중 대시민 선전전과 각종 퍼포먼스
4. 윤석열 정권 심판대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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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취재요청] 윤석열 퇴진! 노동권-사회공공성 쟁취! 노동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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