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윈회 |
보 도 자 료 |
|
2024년 6월 26일(수) |
한상진 대책위 언론담당 010-5584-4831 |
|
(우) 1648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566 신용빌딩 2층 | 대표전화 (031)268-9637 | FAX (031)268-9639 |
||
(주)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철저한 진상규명!
대책위 요구 발표 기자회견
○ 일시 : 2024년 6월 26일 (수) 오전 10시
1. 취지와 목적
○ (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대책위는 이번 참사로 돌아가신 노동자의 영정 앞에 고개 숙여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하며, 부상당한 노동자의 쾌유와 함께 지옥도를 경험하며 깊은 상처를 받 은 모든 분의 빠른 회복을 전합니다.
○ 참사 발생 이후 드러나는 사실들을 종합하면 이는 명백한 기업이 저지를 중대범죄입니다. 중대 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소방법 등 다수의 현행법 위반이 명확해 지고 있으며, 더 밝혀져 야 할 진실과 진상이 존재합니다.
○ 참사가 발생한 이후 노동, 시민, 종교, 법조, 정당 등이 모여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노동자, 시민이 안전한 현장과 사회를 열기 위해 이에 필요한 요구와 함께 조직적 대응을 위한 대책위 모임을 결의했습니다.
○ 이에 언급한 시민대책위의 요구를 제시하는 것과 함께 시민대책위의 활동 계획을 밝히는 기자 회견을 진행했습니다.
○ 발언자 중 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은 “한국정부와 기업은 노동자의 생명보다 이윤을 중시하고 있다”라며 “이주노동자들은 3D에 죽음이 더해진 4D 업종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현실을 고 발했습니다. 또한 “이주노동자는 이 땅에 죽으러 오지 않았습니다. 한 해 백 명 넘는 이주노동자 사망 문제에 한국사회, 정부가 답을 해야 합니다. ”라고 요구하고 “ 이주노동자 목숨도 소중합니 다. 더 이상 이땅의 노동자들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는 상황이 없어져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 대책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먼저 이번 중대재해 참사로 희생당한 23명의 노동자, 시민에게 애 도의 마음을 표하고 “과연 이번 참사가 누구의 책임이냐?”물으며 “리튬 배터리 산업이 ‘신산업’으 로 각광받으며 수요와 설비가 증대되며 성장하는 사이, 화재취약성에 대한 방재대책이 전무했던 것뿐 아니라 안전·보건의 사각지대에 방치됐다. 다단계 고용구조와 법제도 규제의 공백 사이에서 이들이 방치됐던 현실”이 이번 참사의 원인이라 밝혔습니다.
○ 대책위는 이후 활동 과정에서 주요한 요구로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피해자 권리 보 장 및 지자체의 고위험사업장 안전관리 △참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요구했습니다.
○ 귀 언론사와 언론 노동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2. 프로그램 (안)
○ 진행 :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한상진 정책기획국장 ○ 취지 발언
○ 발언 : 연이은 중대재해 화성지역 발언
# 첨부자료 1 : 기자회견문
<끝>
|
성명·보도
[보도자료] (주)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철저한 진상규명! 대책위 요구 발표 기자회견
첨부파일 다운로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