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남 광주 “지부장 정양욱”씨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요청합니다.
저는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서 건설기계 입대업을 하고 있습니다.
24년 6월 초에 15톤 덤프트럭 일용직 기사 “최창민”씨가 덤프트럭 작업 중 전복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그것도 포장도로에서 앞바퀴가 빠졌는데 무리하게 차를 빼려다가 덤프트럭이 옆으로 전복되었습니다.
당시 15톤 덤프트럭을 사고 낸 광주에 거주중인 일용직 “최창민” 기사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1시간 가량 이곳 저곳 통화를 하다가 갑자가 소방서와 경찰을 불러 자기가 운전을 하다가 전복사고를 냈다 라고 하였으며 병원에 입원한 사건입니다.
그리고 며칠 후 신안군 민주노총으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건설회사 대표님에게 말을 전해 들어서 저는 광주본부로 전화 통화를 했는데 처음에 저화 통화를 하신분은 “정유진”씨였습니다.
이분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민주노총에 가입되있다는 분이 전화 응대에 관하여 정말 기본이 안된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건설기계담당부서로 전화연결이 되어 통화를 하였는데 덤프트럭 전복 사고에 관하여 “지부장 정양욱” 이분은 저랑 사건에 관련된 얘기를 나눈 것 도 없으면서 사고낸 “최창민”씨의 말만듣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또한 신안군청에 전화를 하여 사고 현장의 건설공사 수의계약과 관련하여 수의계약이 정상적으로 계약했는지 확인한다며 수의계약과 덤프트럭 전복사건에 관하여 협박식으로 일처리를 하려고 하며, 당장이라도 사건사고에 관하여 기자회견을 한다는 얼토당토 않는 소리를 합니다.
광주전남건설기계 민주노총 지부장이라는 분이 어떻게 일처리를 저런식으로 하며 어떻게 이런사람이 지부장 자리에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지부장 “정양욱”씨에게 전화를 해서 운전자 과실로 보이며 차량 수비리 천만원이 넘는 피해를 끼쳤는데 민주노총 회원이라는 이유로 왜 “최창민”씨의 편에 서 있는지 차주인 저와 회사는 무슨 죄인지 모르겠습니다.
한사람의 부주의로 덤프트럭이 전복되어 여러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지부장이라는 분은 “최창민”씨 말만듣고 이런식의 일처리를 한다니 참으로 유감입니다.
저도 민주노총 광주전남 건설기계 회원입니다.
저는 이번 사건을 통하여 “지부장 정양욱”이라는 사람을 민주노총에서 월급을 지급 한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유감이며 “지부장 정양욱”씨는 앞뒤도 상황을 따지지도 않고 이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하여 저는 민주노총에 가입한 것을 뼈저리게 후회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징계를 회원 한사람으로서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정양욱 지부장”은 무슨 민주노총에서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길래 자기가 군청에서 이 사건을 세상에 알리겠다고 하며 지부장이라는 타이틀리 사람을 저렇게 만든건지 원래 “정양욱”씨 스타일인지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참고로 전 간부는 조합원이고 평조합원은 조합원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