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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7월9일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추모 행동

작성일 2024.07.08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97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이주노동자평등연대

취재요청

202478()

조진영 노동안전보건차장 010-9913-9250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추모 행동

우리는 죽기 위해 일하지 않았다!

중대재해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이주노동자 안전대책 마련!”

 

 

일시 : 202479() 저녁 7

장소 :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 (중구 삼일대로 363)

주최 : 민주노총, 이주노동자평등연대

 

 

1. 624아리셀에서 발생한 참사로 23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8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긴급하게 대책위를 구성하고 진실 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희생자 다수가 중국동포 여성노동자들이었으며 사망자 23명 중 이주노동자 18명이었습니다. 위험작업이 이주화되고, 산업단지 사업장의 안전감독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의 안전 대책의 사각지대의 문제가 드러난 참사이며, 이는 다른 지역의 사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발생해오고 있는 문제입니다. 노동부의 철저한 수사 및 책임자 처벌을 요구함과 동시에 근본적인 안전 대책을 요구하기 위해 추모 행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 진행 순서

- 사회 :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차장 조진영)

- 추모 헌화 및 묵념

- 추모 발언1 : 이주노조 우다야 라이 위원장

- 추모 발언2 :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충북운동본부 -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이주용 조직부장

- 추모 발언3 : 강민욱 전국택배노조 쿠팡본부 준비위원장(노조 부위원장, 과로사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 추모 발언4 : 노동건강연대 공동대표 전수경 활동가

- 추모 공연 : 이수진 문화일꾼

- 추모발언5 : 성공회용산나눔의집 강다영 활동가

- 추모발언6 : 민주노총

- 마무리 및 행진 (서울노동청 출발 파이낸스센터 앞 마무리)

 

발언자 추가되거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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