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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성명] 동성배우자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에 대한 민주노총 입장

작성일 2024.07.19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960

동성배우자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에 대한 민주노총 입장

 

 

오랜 시간 투쟁해 온 소소부부와 성소수자 동지들께 축하와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설산업연맹 퀴어 조합원 동지들 우리 춤이라도 출까요?
공공운수노조 퀴어 조합원 동지들 모두를 위한 화장실의 모범 따라 갈께요.

공무원노조 퀴어 조합원 동지들 어제와 다른 태양이 떴어요.

교수노조 퀴어 조합원 동지들 사랑과 연대가 이깁니다.
금속노조 퀴어 조합원 동지들 우리가 옆에 있습니다.

대학노조 퀴어 조합원 동지들 다음은 차별금지법 제정입니다.

보건의료노조 퀴어 조합원 동지들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비정규교수노조 퀴어 조합원 동지들 다양한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해 갑시다.

사무금융노조 퀴어 조합원 동지들 사랑합니다.

서비스연맹 퀴어 조합원 동지들 혼인평등법도 실현해 봅시다.

민주일반연맹 퀴어 조합원 동지들 응원합니다. 파이팅!

언론노조 퀴어 조합원 동지들의 펜은 시민들에게 평등한 세상을 보여주는 창입니다.

민주여성노조 퀴어 조합원 동지들 모든 노동자들이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세상으로 갑시다.

전교조 퀴어 조합원 동지들 우리 파티를 조직해 보아요.

정보경제연맹 퀴어 조합원 동지들께 꽃다발을 드립니다.

화섬식품노조 퀴어 조합원 동지들 오늘의 승리를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민주노총 사무총국·처와 법률원의 퀴어 동지들 우리의 투쟁이 지구별 한 모퉁이를 평등하게 만듭니다.

 

생산과 역사의 주인인 퀴어노동자의 자긍심은 나의 자긍심이며, 120만 민주노총, 25백만 노동자의 자긍심입니다.

10만 퀴어 조합원이 조직되는 날을 향해 민주노총이 갑니다.

 

 

202471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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