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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프리덤실드(UFS)’ 중단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4년 8월 19일(월) 오전 11시 30분

○ 장소 : 용산 대통령실 앞

○ 주최 : 자주통일평화연대, 한반도 평화행동

 

 

1. 인사드립니다.

 

 

2. 취지

- 한미 당국은 오는 8월 19일(월)부터 29일(목)까지 대규모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프리덤실드(UFS)’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습에서는 북한의 핵 공격 상황을 가정한 정부 훈련이 처음 실시되고, 지난해 30여 회였던 연합야외기동훈련을 48회로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특히‘유엔사’ 회원국도 확대 참가한다고 합니다.

- 한미‘핵억제 핵작전 지침’ 합의와 함께 본격적인 핵전쟁 훈련도 시작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TSCF)’를 통해 군사협력을 제도화하며 동북아에서 대결 구도를 심화하고 있습니다.

- 끝없는 강대강 대치룰 이으며 한반도 전쟁 위기를 고조합니다.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중단해야 합니다. 모든 적대 정책과 군사행동을 멈추고 대화 환경을 마련해 소통 채널을 복원해야 합니다.

- 이에 자주통일평화연대와 한반도 평화행동은 8월 19일(월) 오전 11시 30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프리덤실드(UFS)’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는 대규모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중단하고, 위기를 관리할 최소한의 소통 채널을 마련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 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를 바랍니다.

 

 

3. 개요

- 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프리덤실드(UFS)’ 중단 촉구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2024년 8월 19일(월) 오전 11시 30분, 용산 대통령실 앞(전쟁기념관 앞)

- 공동주최 : 자주통일평화연대, 한반도 평화행동

- 프로그램 : 각계 발언 및 기자회견문 낭독 등

 

 

※ 담당 : 민주노총 노희준 통일국장 010-2705-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