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
2024년 10월 21일(월) |
정책국장 김석 010-3237-5940 |
|
(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
“통신업종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과제, 그리고 노동자의 삶을 말하다” 토론회
-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탄소배출 현황 비판 및 과제 제시
기후위기 최일선 당사자인 노동자의 삶을 위한 대책 논의
새로 출범한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 민주노총 기후특위 등 노동단위 모여
■ 일시장소 : 10.22(화) 14시,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서울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 공동주최 :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 민주노총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노회찬재단 노회찬비전포럼 ■ 주 관 :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
1. 배경 및 취지
- 기후위기를 가속하는 산업의 문제는 발전업·제조업 등 특정 업종에 집중되었음. 통신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문제는 규모가 작지 않고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크게 조명되지 않았음
- 가구 방문 및 옥외 작업이 많은 통신노동자의 작업 특성 상 기후위기에 따른 기후재난·이상기후 현상의 영향을 온몸으로 느끼게 됨. 이는 노동안전·노동시간·임금체계 등 노동자의 삶에 폭넓게 영향을 줄 것
- ESG 경영을 주창하는 통신 3사의 기후변화 대응책은 기계장비 등 이익을 보호하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음. 노동자의 삶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방안이 요청됨
2. 프로그램
환영사 |
김석우 (희망연대본부 공동본부장,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 공동의장) |
|
노상규 (민주유플러스지부 지부장,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 공동의장) |
||
축사 |
홍지욱 (민주노총 부위원장, 민주노총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 |
|
엄길용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
||
박창규 (노회찬비전포럼 운영위원장) |
||
발제 |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
통신 3사 온실가스 배출 실태 비판 |
토론 |
박재범 (사회공공연구원) |
향후 한국 통신업 기술 발전 전망과 기후정의 |
이종삼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한마음지부) |
현장 노동자가 체감하는 기후위기 |
|
김주호 (참여연대 민생경제팀) |
통신 기업 통제의 필요성 및 정부/국회 과제 |
|
정지승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
통신업 노동조합의 기후정의 운동 |
|
이호계 (공공운수노조 KT지부) |
현장 노동자가 제안하는 통신기업의 과제 |
|
사회 |
권순부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
|
사진촬영 |
참가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