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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자료]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구속 윤석열 반노동정책 폐기, 사회대개혁실현 민주노총 결의대회

작성일 2024.12.21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49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도자료

20241221

정진희 부대변인 010-9534-9310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민주노총 전국 16개 지역에서 대회 열어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구속,

 

반노동정책  폐기, 사회대개혁실현외쳐

 

- 2113:30 서울고용노동청 민주노총 결의대회 개최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투쟁 고삐 늦출 수 없다. 내란범 세력 몰아낸 자리에 새로운 세상을 일구자, 노동개혁 바로잡는 것부터 시작하자

 

 

 

 

 

 

민주노총이 21일 전국 16개 지역에서 시민사회와 함께 대회를 개최하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 구속하고 윤석열 반노동정책 폐기하고 사회대개혁을 실현하자고 외쳤다.

 

 

13:30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개최한 민주노총 결의대회 참가자들은윤석열 일당에 의한 내란은 종결되지 않았다. 윤석열 정권의 유일한 국무총리였던 한덕수는 또다시 거부권을 남발한다면서 내란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윤석열을 체포하고 즉각 구속시키자고 다짐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123일 계엄이 선포되는 즉시 우리 민주노총 간부 조합원들은 불안해하는 가족들의 눈빛을 뒤로 하고 국회로 달려왔고, 주저하지 않고 총파업을 선언하고 용산으로 관저로 진격했다라며 많은 노동자와 시민이 거리로 나오는 지금, 우리의 역할이 더더욱 중요하다. 투쟁의 고삐를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위원장은 저들을 몰아낸 자리에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일구어 가자. 윤석열 정권에 의해서 자행되었던 노동 탄압을 노동 개혁을 바로잡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자라며 노동자 민중이 웃는 세상을, 우리가 주인 되는 세상을 힘차게 쟁취하자고 호소했다.

 

 

공공운수노조 재외동포청지회 정유진 지회장은 우리는 90년대생, 민주주의가 뿌리내린 후 태어난 세대이다. 우리가 이렇게 한목소리로 거리로 나와 '투쟁'을 외치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여전히 희망이 있다고 느꼈다면서 우리는 단지 임금 인상이나 처우 개선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존엄성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사무금융노조 MG손해보험지부 배영진 지부장은 윤석열은 MG손해보험을 메리츠화재라는 자본의 손아귀에 넘기려 밀실야합 거래를 시도하고 있다. 700 노동자의 노동의 가치를 지키고 가족의 일상을 사수하기 위해 우리 노동자들은 금융당국 앞에서 철야농성을 진행 중이라며 한파의 추위지만 노동 가족 노동자의 가치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외쳤다.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김진억 본부장은 우리는 열린 광장에서 소통 공감하고 연대를 이뤘다. 윤석열 파면과 더불어 사회대개혁, 새로운 세상을 열자라며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을! 산별교섭과 적용 제도화, 노동개혁을 쟁취하자. 국가책임 동네방네 공공성이 보장되는 세상, 부자증세로 민중복지 세상! 성평등, 자주평화통일 세상으로 체제전환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종각을 거쳐 경복궁까지 행진했으며, 17시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 프로그램비상행동이 개최하는 시민대행진에 참가했다.

 

 

 

 

 

[붙임]

1. 대회 개요

2.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발언문

3. 공공운수노조 재외동포청지회 정유진 지회장 발언문

4. 사무금융노조 MG손해보험지부 배영진 지부장 발언문

5.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김진억 본부장 발언문

6. 전국 대회 개최 현황

 

 

[첨부] 대회 사진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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