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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윤석열 체포 구속 요구, 대통령 관저 앞 집회 관련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경찰조사

작성일 2024.12.26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67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도자료

20241226

전호일 대변인 010-5331-8962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윤석열 체포 구속 요구, 대통령 관저 앞 집회 관련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경찰조사

 

 

 

 

 

 

1.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이 지난 12일 집회 및 행진 관련하여 용산경찰서에 12.27.() 09:30에 출두할 예정이다.

2. 민주노총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세종대로에서 내란 주범 윤석열 즉각 탄핵! 구속!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 노동자 시민대회를 진행했다. 대회 후 숭례문 서울역을 거쳐 용산 집무실까지 행진하려 했으나 남영역 인근에서 경찰에 막혔다. 이후 민주노총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이동 윤석열 즉각 체포 . 구속을 외치며 집회를 진행했다.

3. 이날 대회 후 행진은 원래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였으나 오전 윤석열 대국민 담화 후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로 긴급 변경했다. 윤석열의 담화는 한마디로 범죄자의 망언에 불과했고 국민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은 격이었다.

4. 양경수 위원장은 이번 소환에 대해내란 수괴는 버젓이 대통령 관저에 버티고 있고, 체포조차 못하면서 범죄자를 처벌하라고 외치는 민주노총만 소환하고 있다, “윤석열이나 즉각 체포하라고 했다. “헌법의 기본질서를 부정하는 1212담화에 우린 국민의 저항권을 행사한 것이다공권력의 행사자가 민주적 기본 질서를 침해하거나 파괴하려는 경우 이를 회복하기 위해 국민이 나서서 헌법을 수호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라고 했다.

  5. 용산경찰서는 집시법 위반 등 혐의로 양경수 위원장을 비롯하여 조용현 민주노총 조직실장, 이원재 금속노조 조직실장에게도 소환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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