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윤 체포영장 청구
지금이라도 자진 출두해서 법의 심판을 받으라
윤석열이 3차 소환조사에도 불응했다. 12.3내란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3차 소환일인 29일이 지난 30일 0시를 기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윤석열은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고 했다.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가결한 후에도 “내가 2번, 3번 계엄령 선포하면 되는 거니까 계속 진행해” 라고 명령한 내란수괴가 바로 윤석열이다.
본인의 입으로 내란사태에 대해 법적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하고, 헌법재판소 탄핵서류 송달을 거부하고 수사기관의 소환조사에 불응하며 온 국민을 분노케한 자다.
윤석열은 지금이라도 자진 출두해서 법의 심판을 받으라. 제주항공 참사로 더욱 어려워진 국민들의 마음을 더 이상 어지럽히지 말고, 조용히 자진 출두하라. 그렇지 않으면 역사적 국민적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민주노총은 국민들과 함께 내란수괴 윤석열을 반드시 체포할 것이다.
2024.12.3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