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동안 하이마트랑 전자랜드에서 SKT핸드폰을 판매 하는 업무를 하였었는데
24년 들어서 실적이 좋지 않다고 매장에서 근무를 못하게 하고 이동 할 수 있는 매장도 근처에는 없어 출퇴근 거리가 먼 매장으로 이동 지시 하여 결국 퇴사 하였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SKT에서 근무를 얼마나 오래했던, 정직원이든 계약직이든 매장 환경이 어떻던 상관하지 않고 실적으로만 보고 실적이 안좋으면 그냥 매장에서 이동 지시, 기준실적 미달 시 급여차감을 만들어 퇴사한 다른 직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SKT의 일방적인 정책운영으로 판매사들의 의욕을 저하하고, 부당하게 매장이동, 퇴사종용으로 결국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였으며, 너무억울하여 해당내용으로 국민 신문고랑 노동청에 민원도 올렸는데 소속이 SKT가 아니라는 이유로 별다른 조치없이 진정서를 내라는 얘기뿐이었습니다.
정말 너무억울합니다. 4년을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근무했는데 이렇게 등떠밀리듯 떠났던게 후회되기도 하구요..
저나 저와같이 근무했던 지금도 그런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제 동료들이 조금이라도 직원대우를 받으면서 일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혹시 제가 어떤방식으로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조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