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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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8일 |
노희준 통일국장 010-2705-2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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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6주년 강제징용노동자상 참배 기자회견
2025.3.1(토) 14:00 / 용산역 강제징용노동자상 앞
1. 취지
○ 민주노총, 한국노총은 시민사회와 함께 2017년 용산역 앞에‘강제징용노동자상’을 건립하고, 매해 3.1운동 기념일에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와 피해자를 추모하는 합동 참배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 올해는 역사적인 3.1운동 106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06년 전 조선 민중의 투쟁 정신은 오늘날 윤석열 퇴진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전국민적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사대매국, 파쇼탄압을 이겨낸 우리 노동자·민중의 위대한 승리의 역사입니다.
○ 윤석열 정권은 사대매국, 굴종외교로 강제징용 노동자들을 ‘제3자변제’라는 이름으로 기망해 왔습니다.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는 반대 의견 한마디 내지 못하면서, 한미일 군사동맹의 완성을 위해 일본 자위대 마저 끌어들인 정권입니다.
○ 이에 양대노총은 용산역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에서 굴종과 사대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내란, 외환 책동 세력 청산을 통해 자주와 평화실현을 염원하는 노동자들의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 개요
○ 일시 : 2025.3.1.(토) 14:00
○ 장소 : 서울 용산역 강제징용노동자상 앞
○ 공동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3. 순서
- 여는말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한국노총 강석윤 통일위원장
- 발언 : 양대노총 산별연맹 통일위원장
- 연대발언 : 독립유공자유족회 김삼열 회장
- 기자회견문 낭독 (양대노총 각 1인)
- 헌화 및 마무리
[붙임] 기자회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