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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3.1운동 106주년 강제징용노동자상 참배 기자회견

작성일 2025.03.01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47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202531

노희준 통일국장 010-2705-2072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3.1절 맞은 양대노총

내란 외환세력 심판, 사대매국세력 발 붙일 수 없게하자

- 민주노총 한국노총 106주년 강제징용노동자상 참배 기자회견 개최

- 양경수 위원장 " 친일 군사 독재 부역자들이 여전히 한국 사회 지배 계급"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1"기어이 일본 정부의 사죄·배상을 받아내고, 피맺힌 강제동원 피해자의 한을 풀자""갈수록 높아지는 전쟁위기를 종식시키고,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는 투쟁의 선두에 양대노총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대노총은 서울 용산역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우리는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굳게 다짐한다"면서 "윤석열 정권을 비롯한 내란, 외환 책동 세력을 우리 힘으로 심판하여 다시는 이 땅에 사대매국세력이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친일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역사가 군사 독재를 낳았다. 친일과 군사 독재에 부역했던 자들이 여전히 한국 사회의 지배 계급을 형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새로운 세상을 위해 우리는 내란 세력으로 일컬어지는 그들을 척결하고, 노동자들의 노동권이 서민들의 공공성이, 차별과 혐오가 아닌 평등이 보장되는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민주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박영환 위원장은 일본 제국주의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왔던 이 내란 세력들의 이 폭동 같은 책동은 이제 뿌리 뽑아야 한다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한다. 내란 세력들을 할 수 척결하고 나눔과 연대, 평등이 살아 숨 쉬는 그런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사들부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강석윤 통일위원장은 “3.1운동 정신계승은 윤석열 파면을 넘어 내련 세력 심판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라며 사대의 역사를 청산하고 민족적 자존심을 새로 세워내고 평생을 고통받아 돌아가신 모든 강제동원 피해자의 영혼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민주노총, 한국노총은 시민사회와 함께 2017년 용산역 앞에강제징용노동자상을 건립했으며, 매해 3.1운동 기념일에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와 피해자를 추모하는 합동 참배 및 기자회견을 진행한 바 있다.

 

[붙임]

기자회견 개요

기자회견문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발언문

민주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박영환 위원장 발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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