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보도자료 |
|
2025년 5월 26일(월) |
정진희 부대변인 010-9534-9310 |
|
(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
시급 8,220원 최저임금 사각지대
특고 플랫폼 노동자 최저임금 위반
노동부 진정 기자회견
1. 개요
○ 제목 : ‘시급 8,220원 최저임금 사각지대’
특고 플랫폼 노동자 최저임금 위반 노동부 진정 기자회견
○ 일시 : 2025년 5월 26일(월) 11시 30분
○ 장소 :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
2. 취지
- 최저임금법 제6조는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보장할 것을 명시함에도,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다수는‘노동자성’ 불인정 또는 중간플랫폼 착취구조로 인해 최저임금 미달 임금을 받음
-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은 대기·이동·헛걸음·감정노동·업무 준비 등 만연한 공짜 노동에 시달리고, 개수임금제 + 무급 그림자노동 + 플랫폼 통제로 인해 ‘사장님도, 노동자도 아닌’ 구조에 갇혀있어, 최저임금 제도에서 배제됨. 이에 민주노총은 현장 노동자들의 구체적 진술을 모아, 고용노동부에 집단 진정을 제기하고 사회적으로 공론화 하고자 함
3. 진행
○ 사회자 : 민주노총 전호일 대변인
○ 여는 말 : 민주노총 이미선 부위원장
○ 현장 규탄 발언
- 가전방문 점검 노동자 : 김순옥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 배달 노동자 : 김문성 배달플랫폼노동조합 북서울지부장
- 학습지 노동자 : 권영란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조합원
○ 기자회견문 낭독 : 서비스연맹 정민정 사무처장
○ 퍼포먼스 : 특고플랫폼 노동자의 최저임금 사각지대 현실을 시각화
○ 진정서 접수
[붙임]
1. 특고 플랫폼 노동자, 최저임금 미달 사례 및 문제점
2. 기자회견문
3. 참가자 발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