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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조기 대선 노동정책 요구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

27일 민주노총, 대선후보가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노동정책 조사 결과 발표

우리사회 핵심문제 1위‘비정규직 고용불안’ 60.08% 답변

 

 

◯ 민주노총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대선을 맞아 대선후보가 가장 우선 추진해야 할 노동정책에 대한 온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불평등 해소 노조 할 권리, 활동 보장으로부터 그리고 동일노동 동일임금, 차별 없는 노동권 필요이 필요’하다는 여론 비율이 높았다.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다.

 

 

- 비정규직의 고용불안 문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우리 사회의 핵심 문제. [비정규직 정규직화 비정규직 축소 (60.8%) 1위]

- 워라벨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서는 주4일 근무제 도입 (51.3%), 장시간 노동 근절 (40.9%), 포괄임금제 금지(폐지) 36.4%

- 저출생 고령화 대책은 국가정책으로 제도적으로 보장 되어야

- 일하면서의 가장 큰 불만 소득이 작은 것 (30%) 경제 침체로 실질임금 하락과 최저임금의 소폭인상등이 원인으로 보임. 소득격차 해소와 비정규작은사업장 노동자의 저임금 구조 개선이 시급

- 작은사업장노동자 300인 이상사업장에 2~3배에 달하는 임금체불을 경험

- 77.4%가 지금의 소득으로 가족과 살기에 불충분 하다 24.4%는 매우 부족.

- 여성과 작은사업장 노동자 저임금으로 물가인상 매우 민감.

- 여성 일수록 (44.7%) 비정규직 일수록 (41.5%) 직장내 괴롭힘 높음

- 5인 미만 노동자 50.2% 투표권 보장 없음. 작은사업장노동자 차별 없는 투표권 보장 되어야

 

 

[붙임]

1. 기자회견 개요

2. 발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