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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민주노총 윤석열 파면투쟁 123일 아카이브 오픈, 길을 여는 민주노총, 파면투쟁의 기록

작성일 2025.08.11 작성자 홍보관리자 조회수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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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여는 민주노총, 파면투쟁의 기록”

 

 거짓말 같았던 12월 3일 비상계엄에 민주노총은 즉각 국회 앞으로 달려가 시민과 함께 국회를 지켰습니다. 현장에서 비상 회의를 열어 무기한 총파업을 결정했고 탄핵된 뒤에도 반성하지 않는 윤석열을 체포하고자 한강진을 내달렸습니다.

 

큰 집회가 열릴 때마다 민주노총과 가맹산하조직은 깃발을 휘날리며 시민과 함께했습니다. 경찰벽에 길이 막히면 시민들은 “민주노총을 부른다”며 엄포를 놨고, 민주노총은 ‘길을 열었’습니다. 또 민주노총이 시민을 부르면 이에 적극 화답했습니다. 그렇게 3박4일을 길 위에서 지새며 한남대교를 막아 세운 날은 ‘한남동 투쟁’이 됐습니다.

 

12.3 비상계엄이 123일 만에 끝난 4월 4일, 민주노총은 ‘너희들의 시대는 끝났다’ ‘응원봉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라는 말로 4개월여 파면투쟁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민주노총 윤석열 파면투쟁 123일 아카이브는 윤석열 비상계엄으로 시작된 ‘민주노총 파면투쟁’ 기록과 흐름을 모았습니다. ‘길을 여는 민주노총’ ‘키세스 요정’ ‘민주노총 부른다’ 등 여러 수식어를 남긴 민주노총의 투쟁을 기록하고 기억하고자 기획됐습니다.

 

민주노총 윤석열 파면투쟁 123일 아카이브

archives.kct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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