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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콜센터 노동자들 원청 책임 촉구 “원청 직접교섭·정규직 전환 이행하라”

작성일 2026.02.09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25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 도 자 료

202629()

조용현 조직쟁의국장 010-7601-1805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콜센터 노동자들 원청 책임 촉구

원청 직접교섭·정규직 전환 이행하라

민주노총, 고용노동부 앞 기자회견비정규직 차별·AI 구조조정 중단 촉구

 

민주노총 콜센터 노동자 연대회의는 9일 오전 서울 고용노동부 서울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콜센터 노동자에 대한 원청 직접교섭과 정규직 전환, 고용 형태에 따른 차별 철폐를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전체 콜센터 노동자의 약 80%가 비정규직이며, 다수 노동자들이 간접고용 구조 속에서 저임금과 고용불안, 반복적인 외주업체 변경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공공기관 고객센터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 약속이 수년째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는 발언에 나선 이태환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국민의 일상과 공공서비스를 지탱하는 콜센터 노동자들이 저임금과 고용불안, 차별 속에 방치돼 있다차별을 철폐하고 정규직 전환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박은영 사무금융노조 라이나손해보험콜센터지부 지부장은 업무 기준과 평가, 인력 운영까지 모두 원청이 결정하고 있다진짜 사장인 원청이 하청 뒤에 숨지 말고 직접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근영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지부장은 “2021년 사회적 합의로 약속된 정규직 전환이 6년째 멈춰 있다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부와 공공기관은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남미경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 모두의콜센터지부 지부장은 국세청과 한국장학재단 등 공공기관 콜센터 노동자들이 사실상 공무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최저임금 수준의 하청 노동자로 남아 있다명절 상여금과 임금에서의 차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임지연 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서울신용보증재단고객센터지부 지부장은 공공기관이 민간위탁과 용역이라는 형식을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상시·지속 업무는 직접고용으로 전환하고, 원청이 사용자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콜센터 노동자 연대회의는 AI 도입을 명분으로 한 인력 감축과 노동강도 강화에도 반대 입장을 밝히며, 원청교섭 쟁취와 정규직 전환, 차별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공동행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1. 기자회견 개요

2. 기자회견문

 

3. 발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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