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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내란세력 엄벌하고 사회대개혁으로”…민주노총 설맞이 서울역 기자회견

작성일 2026.02.13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7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 도 자 료

2026213()

정진희 부대변인 010-9534-9310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내란세력 엄벌하고 사회대개혁으로민주노총 설맞이 서울역 기자회견

 

민주노총은 13일 오전 서울역에서 전국민중행동과 함께 내란세력 청산! 사회대개혁 실현! 일하는 모든 사람의 노동권 보장!’ 설맞이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관련자에 대한 엄정한 단죄와 정치·사회 개혁, 노동권 보장을 촉구했다.

 

주노총은 기자회견문에서 내란수괴와 내란 옹호·선동 세력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판결은 법치주의의 최소한이라며 내란세력을 단죄하지 못한다면 민주주의는 언제든 다시 흔들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제도 개혁과 시민 정치권리 확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일자리·소득·자산 불평등 해소, 원청 책임 강화와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사회대개혁 과제로 제시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여는 발언에서 미국의 제국주의적 패권 강화와 관세 압박, 한국 사회의 내란 세력 심판 지연 등 우려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명절을 앞두고도 옵티컬·세종호텔 노동자들이 복직하지 못한 채 거리에서 투쟁하고 있고,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세 번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건강보험 고객센터 노동자들도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다시 단식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310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노조법에 따라 원청 교섭을 현실화해야 한다모든 노동자가 노동조합할 권리와 노동기본권을 보장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찬 전국민중행동 빈민해방실천연대 의장은 명절임에도 노동자·농민·도시 빈민이 여전히 농성장을 지키고 있다지방선거에서 내란 세력을 완전히 몰아내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노동자와 농민, 도시 서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연대를 호소했다.

 

현장 발언에 나선 손상희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수석부지부장은 MBK파트너스의 점포 폐점과 임금 체불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수십 개 매장이 문을 닫고, 남구점도 210일 폐점했다임금조차 지급되지 않아 카드값과 등록금, 요양비 걱정에 하루하루 불안 속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홈플러스를 살리겠다고 했지만 실질적인 조치는 없다“MBK 김병주를 구속하고 정부가 즉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철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 위원장은 고속철도 통합 추진 경과를 언급하며 많은 시민의 지지와 연대로 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토교통부와 감사원이 추진하는 운전실 감시카메라 설치에 대해 이미 블랙박스 기능 장치가 있어 사고 조사와 기록이 가능함에도 기관사를 범죄자 취급하며 감시를 강화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과도한 감시와 처벌 강화는 오히려 철도 안전을 위협한다며 철도안전법 개정 투쟁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붙임]

1. 기자회견 개요

2. 기자회견문

 

3. 발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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