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세계인종차별철폐의날 기념대회>
- 일시 : 2026년 3월 15일(일) 오후 2시–4시
- 장소 : 보신각 (행진 : 보신각 → 광화문 → 정부청사 → 청와대 앞)
- 주최 : 이주인권단체 공동주최
- 주관 : 차별금지법제정이주인권연대
- 후원 : (신협) 132-129-011195 고지운
3월 21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입니다.
전 세계의 이주인권단체와 시민사회는 이날을 기념하며 인종주의에 반대하고, 차별 없는 공동체와 평화로운 공존을 촉구해왔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한국 사회는 어떤가요!!?
이주민에 대한 혐오와 차별은 온라인을 넘어 일상의 공간으로 번지고 있으며, 가짜뉴스와 조직적인 선동은 이웃의 삶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정 집단을 배제하고 낙인찍는 언어는 민주주의의 토대를 흔들고, 우리 모두의 평화로운 일상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상화된 혐오와 구조적 차별에 맞서기 위해,
우리는 다시 광장에 모입니다.
이날 기념대회에서는 이주노동자, 이주여성, 난민, 동포, 이주배경 청소년과 청년, 유학생 등 다양한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집니다. 공연과 선언문 낭독, 그리고 도심 행진을 통해 우리는 분명히 말할 것입니다.
차별·혐오 없는 새로운 세상!
이주민에게 자유와 평등을!
인종차별은 특정 집단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민주주의와 존엄의 문제입니다.
이주민 없는 민주주의는 완성될 수 없습니다.
3월 15일, 광장에서 뵙겠습니다!
함께 모여, 함께 외치고, 함께 걸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