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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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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금) |
김석 정책국장 010-3237-5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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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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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규제 및 투기자본 통제 강화 촉구 국회 기자회견
- 일시/장소: 2026년 10월 26일(월) 11:20, 국회소통관
- 주최: 국회의원 허성무(더불어민주당), 한창민(사회민주당), 정혜경(진보당)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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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민주노총 o 모두 발언: 국회의원 허성무, 정혜경 o 현장 발언 -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김헌수 본부장 - 금속노조 서울지부 오스템임플란트지회 김형태 대의원 -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안수용 홈플러스지부장 o 기자회견문 낭독 |
○ 국내에서 활동 중인 사모펀드(PEF)는 약 1,200개에 달하며, 실제로 펀드를 굴리는 운용사는 450개가 넘습니다. 이들이 운용하는 자산 규모는 167조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국내에서는 MBK, 한앤컴퍼니 등의 대형 사모펀드들이 기업 인수합병 시장에 활발히 뛰어들고 있으며, 외국계 블랙스톤(Blackstone), 칼라일(Carlyle) 같은 초대형 글로벌 사모펀드 역시 공공 사회기반시설 인수 등으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사모펀드가 장악하는 기업들 상당수에서 알짜 자산 매각, 구조조정과 인력 감축, 노조 무시 및 단협 무력화 등의 폐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유통산업 분야의 경우, MBK가 차입(LBO) 방식으로 홈플러스를 인수한 뒤 투자금 회수를 위해 알짜 매장들을 매각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단기 수익을 위해 기업 자체를 고사시키는, 먹튀 경영의 대표적 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모펀드의 대중교통 및 교통 인프라 장악, 에너지 산업 진출 등의 문제점도 목도되고 있으며, 사모펀드가 대주주로 들어온 제조업 기업들에서도 단기 수익 회수를 위한 극한의 구조조정과 알짜 자산 매각 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2026년 국정감사에서도 사모펀드로 인한 현장의 혼란 상황이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사모펀드의 투기성 운용에 따른 노동자 피해는 물론 중소기업과 영세상인 피해와 시장 교란, 공공성 약화 등에 대한 범정부적인 대책과 법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 유통업, 제조업, 공공부문의 노동자들이 직접 사모펀드로 인한 현장의 혼란과 피해상을 증언하고, 국회의원들과 함께 시급한 정부 정책 및 법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는 이번 기자회견에 언론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