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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민영화 저지 해고자 윈직 복직 정기단협 승리 철도노조 확대 쟁대위

작성일 2008.11.04 작성자 철도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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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 사수!’ ‘결의 실천!’ 11월 총력투쟁 확정

2만5천의 단결로 임단협을 돌파하여 반드시 승리하자!

철도노조 1차 확대쟁대위회의가 11월 3일 15시 용산 철도노조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확대쟁대위원장 동지들은 치열한 토론과 함께 힘찬 결의로 중앙에서 제출한 11월 총력투쟁 계획안 등 총 4가지 안건을 확정했다. 또한 08임단협 투쟁 승리를 위해 간부들부터 결의하고 선봉에 서서 투쟁할 것을 다짐하는 투쟁서약서를 전원 작성했다.

대회사에서 황정우 중앙쟁의대책위원장은 “이젠 전쟁의 시기다. 함께 결의하고 함께 행동해야한다”며 이견과 논쟁보다는 결단과 실천이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투쟁의 결의를 밝히면서 “몇 몇 간부들의 지혜가 아닌 2만5천의 지혜로 투쟁을 결의하고, 2만5천의 단결로 임단협을 돌파하여 반드시 승리하자!”고 했다.

지영근 철해투대표동지는 투쟁사에서 “철해투 임시총회에서 1차 현장투쟁이후 2차~4차까지의 투쟁일정을 확정했다.”고 11월 투쟁일정을 공개하며 철해투 동지들은 승리하는 순간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건심의에서는 필수유지업무지정 명단작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고, 안전운행 투쟁과 더불어 태업 등 강도 높은 투쟁이 함께 배치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철해투 동지들의 2차 현장투쟁(5일~13일, 서울 5개 지구를 중심으로 천막농성, 현장순회)의 일정에 맞추어 지부쟁대위는 총회를 진행하고 해고자복직의 결의를 담은 지부쟁대위 성명서를 개출 할 것을 결의했다.

끝으로 확대쟁대위원장 동지들은 08임단협투쟁 승리를 위해 중앙의 지침은 반드시 사수하고 결정한 것은 끝까지 실천하자는 결의를 약속하며 힘찬 박수와 함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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