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대회위원회 대표자회의 자료








보고 1. 주요회의 보고




1. 민중대회위원회 준비위 대표자회의 회의결과




1) 일시와 장소: 2000년 2월 28일, 민주노총 5층 회의실




2) 회의결과


-IMF범국본을 해소하고 상설공동체가 건설되기까지는 민중대회위원회를 재정비하여 과도


적인 비상설적인 공동투쟁체로서 역할하며 2000 민중대회위원회 조직명칭을 [신자유주의 반


대·민중생존권 쟁취 민중대회위원회-(약칭 민중대회위원회)]로 전환한다.


-민중대회위원회는 민중운동진영간의 공동사업, 연대투쟁의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노·


농·빈 등 기층민중운동진영의 상설적인 공동투쟁체를 건설해 나가도록 그 지향을 분명히


한다.


-조직체계는 대표자회의와 집행위원회로 구성하고 대표자회의 결정에 따라 집행위 중심으


로 사업을 추진한다.


-공동대표는 전국단위 부문대중이나 전국단위 연합조직의 대표자를 선임하는 것을 원칙으


로 하되 당분간은 99민중대회위원회 공동대표 기준을 존중하여 그대로 간다.


-공동집행위원장은 민주노총, 전농, 전빈련, 전국연합등 전국조직 집행책임자로 구성하고 이


중 1인을 상임집행위원장으로 선임하되, 민주노총이 맡는 것을 원칙으로 적극 검토를 요청


한다.


-대변인제도를 두어 정치전과 여론전을 대폭 강화한다.


-집행위원회는 공동집행위원장, 대변인, 집행부서 팀장, 집행부서에 참여하고 있는 각 단체


집행책임자로 구성하며 집행위 산하에는 정책기획팀, 총무조직팀, 교육선전팀, 행사지원팀등


4팀을 두어 대회 사업을 추진하도록 한다.


-집행기구에 각조직에서는 적극적으로 사람을 내어 사업이 힘차게 돌아가도록 협력한다.


-후원단체인 청년진보당을 참가단체로 가입시키고 민주노동당의 경우 참가를 원할 경우 받


아들인다.


-2000년 1차 민중대회위원회는 4월1일과 2일중 택일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하고 구체적인


것은 집행위에 위임한다.


-상반기 사업계획과 일정은 원안대로 통과하고 구체적인 것은 집행위에서 집행한다


-차기집행위는 3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