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정치! 이젠 노동자가 나서야 한다.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필요성)
1) 노동운동의 쌍두마차 - 노동조합과 정당
세계 여러나라의 사례를 보면 노동운동은 노동조합과 정당이라는 두 쌍두마차가 함께 움직이면서 발전해왔다.
그리고 그 나라에는 노동자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정당이 있다. 영국의 노동당, 독일과 스웨덴의 사민당, 브라질의 PT당 등이 그 예이다.
노동자가 노동조합으로 단결하듯이, 노동자가 노동자의 정당을 만들어 활동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2) 노동자가 무슨 정치? 노동자가 이젠 정치를 !
'노동자가 무슨 정치 ?' '정치는 나와 상관없다.' 고 얘기해도 우리는 정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세상을 살아가다가 누구나 한번쯤은 '법과 제도'라는 것 때문에 고민해봤을 것이다.
그리고 그 '법과 제도'의 부당함으로 인해 한번쯤 피해 안 입어본 사람도 없을 것이다.
특히 노동자들은 노동법 조항 하나, 정리해고 기준 하나의 변화로도 엄청난 영향을 받는다.
그 '법과 제도'는 누가 어디서 결정하는 것인가?
바로 썩어빠진 정치인들이 모인 국회에서 결판나는 것이다.
나와 상관없다고 정치에 무관심하면, 피해보는 것은 바로 우리 노동자들 자신이다.
누가 노동자의 편인가? 노동자의 투쟁을 누가 지지하는가?
우리의 요구와 투쟁의 성과를 모아 '법과 제도'를 어떻게 바꿔낼 것인가?
그런 의미에서 지난 97년 총파업 투쟁은 생생하게 살아있는 교훈이다.
우리는 노동악법 철폐를 위해 영웅적으로 투쟁했지만, 국회에서는 누구도 노동자의 요구에 귀기울이지 않았고 노동법은 개악되었다.
노동자의 정당, 노동자 국회의원, 그리고 노동자 총파업 투쟁이 함께 결합되었을 때, 노동자의 요구는 관철될 수 있다.
3) 한국사회를 책임지는 대안세력으로 노동자가 나서자.
민주노총의 투쟁, 노동자의 투쟁을 한단계 발전시켜내고, 성과를 모아내기 위해서는 노동자가 정치에 나서야 한다.
노동운동의 발전,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 국민의 생존권을 책임지는 대안세력으로 서기 위해서 구호로만 외쳤던 정치세력화를, 이제는 진짜 이뤄내야 한다. 그렇다면 노동자 정치세력화란 무엇인가?
1) 노동운동의 쌍두마차 - 노동조합과 정당
세계 여러나라의 사례를 보면 노동운동은 노동조합과 정당이라는 두 쌍두마차가 함께 움직이면서 발전해왔다.
그리고 그 나라에는 노동자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정당이 있다. 영국의 노동당, 독일과 스웨덴의 사민당, 브라질의 PT당 등이 그 예이다.
노동자가 노동조합으로 단결하듯이, 노동자가 노동자의 정당을 만들어 활동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2) 노동자가 무슨 정치? 노동자가 이젠 정치를 !
'노동자가 무슨 정치 ?' '정치는 나와 상관없다.' 고 얘기해도 우리는 정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세상을 살아가다가 누구나 한번쯤은 '법과 제도'라는 것 때문에 고민해봤을 것이다.
그리고 그 '법과 제도'의 부당함으로 인해 한번쯤 피해 안 입어본 사람도 없을 것이다.
특히 노동자들은 노동법 조항 하나, 정리해고 기준 하나의 변화로도 엄청난 영향을 받는다.
그 '법과 제도'는 누가 어디서 결정하는 것인가?
바로 썩어빠진 정치인들이 모인 국회에서 결판나는 것이다.
나와 상관없다고 정치에 무관심하면, 피해보는 것은 바로 우리 노동자들 자신이다.
누가 노동자의 편인가? 노동자의 투쟁을 누가 지지하는가?
우리의 요구와 투쟁의 성과를 모아 '법과 제도'를 어떻게 바꿔낼 것인가?
그런 의미에서 지난 97년 총파업 투쟁은 생생하게 살아있는 교훈이다.
우리는 노동악법 철폐를 위해 영웅적으로 투쟁했지만, 국회에서는 누구도 노동자의 요구에 귀기울이지 않았고 노동법은 개악되었다.
노동자의 정당, 노동자 국회의원, 그리고 노동자 총파업 투쟁이 함께 결합되었을 때, 노동자의 요구는 관철될 수 있다.
3) 한국사회를 책임지는 대안세력으로 노동자가 나서자.
민주노총의 투쟁, 노동자의 투쟁을 한단계 발전시켜내고, 성과를 모아내기 위해서는 노동자가 정치에 나서야 한다.
노동운동의 발전,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 국민의 생존권을 책임지는 대안세력으로 서기 위해서 구호로만 외쳤던 정치세력화를, 이제는 진짜 이뤄내야 한다. 그렇다면 노동자 정치세력화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