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의 코사투, 브라질의 쿠트, 호주, 인도, 필리핀 등 제3세계, 남반구, 세계의 진보적인 노동조합의 연대 네트워크인 "남반구노조연대"(Southern Inistiative on Globalisation and Trade Union Rights)의 지역기획회의가 11월 11일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호주노총 서호주지역본부, 남아공의 코사투, 브라질의 쿠트, 필리핀의 KMU, 인도의 CITU, AITUC 등의 주요 노총이 파견하는 대표들이 모여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반대, 저항하고 대안을 위한 투쟁을 전개하는 노동자들의 국제 연대 강화 방안, 2001년에 있을 제 6차 "남반구노동조합연대대회" 개최 준비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민주노총은 작년 남아공에서 코사투의 주최로 개최된 제5차 대회에 유덕상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총 8명이 참가한 바 있다. 첨부자료는 5차 대회 참가 보고서와 배경 자료 그리고 이번 기획회의의 의제(안)이다.
이번 회의에는 호주노총 서호주지역본부, 남아공의 코사투, 브라질의 쿠트, 필리핀의 KMU, 인도의 CITU, AITUC 등의 주요 노총이 파견하는 대표들이 모여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반대, 저항하고 대안을 위한 투쟁을 전개하는 노동자들의 국제 연대 강화 방안, 2001년에 있을 제 6차 "남반구노동조합연대대회" 개최 준비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민주노총은 작년 남아공에서 코사투의 주최로 개최된 제5차 대회에 유덕상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총 8명이 참가한 바 있다. 첨부자료는 5차 대회 참가 보고서와 배경 자료 그리고 이번 기획회의의 의제(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