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동자 용접공 망간중독 대책 후속 사업 논의 회의결과


-- 건설산업의 보건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






일 시 : 2000. 4. 7(금) 14:00


장 소 : 민주노총


참가자 : 건설산업연맹 산안차장/ 포항건설노조 교선부장/ 포항시협 법규산안부장/ 민주노총 산안부장/ 권기섭, 오영문, 박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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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망간중독 직업병 인정 후속사업




* 현재 동국대 포항병원 신경과 하정옥 선생이 치료중.


치료 효과 크게 없음(두통, 불면증, 손떨림, 피부 자극 예민 등 증상 호소)




1) 망간 중독 치료 예후에 따른 후속 조치




① 치료 지속 기간 및 예상 장해 보상에 대한 확인 작업 : 포항시협, 포항건설노조 확인


=> 하정옥, 김수근 등 관련 전문가들에게 의견 타진 및 간담회 개최 추진




② 소송기간(3년 4개월)동안 치료, 근무 못한 것에 대한 손배청구 검토 : 민주노총, 포항건설노조 확인




2) 행정소송 미결합자, 당시 유소견자 중 요양신청 안한 조합원에 대한 사후조치


=> 포항 건설노조에서 대상자 파악하여 7월에 요양신청






2. 건설산업연맹의 보건관리 방안




① 노동부(본부, 지방관서)에 작업환경측정, 특수검진 실시 요구


② 연맹 산하 노조에 특수검진 실시 요구 지침 통보


=> 건설산업연맹에서 각 지역노조 산안담당자들과 회의를 거처 추진, 조직화방안과 연계하여 검토 필요.






3. 차기 회의 : 1개월 후 민주노총에서 소집키로 함. (5.10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