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시민단체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4월 30일 의/정, 약/정 합의라는 명분으로 이익단체의 이해만을 대변하는 의발특위, 약발특위를 구성하고 운영을 강행하였습니다.
우려했던 대로, 의료계가 장악하고 있는 의발특위는 벌써 의사의 투약권을 요구하며 의약분업의 취지를 부정하는 작업을 추진중입니다.
이에 노동, 시민 9개단체는 의료계가 좌지우지하는 의발특위를 거부하고, 약발특위로 추천된 시민사회단체 위원들은 약발특위에 불참할 것을 선언하는 성명서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2002. 5. 27
우려했던 대로, 의료계가 장악하고 있는 의발특위는 벌써 의사의 투약권을 요구하며 의약분업의 취지를 부정하는 작업을 추진중입니다.
이에 노동, 시민 9개단체는 의료계가 좌지우지하는 의발특위를 거부하고, 약발특위로 추천된 시민사회단체 위원들은 약발특위에 불참할 것을 선언하는 성명서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2002.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