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민주노총이 지난 해 11~12월 조합원 생활실태조사를 인 뒤 1,008명이 응답한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
―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가구당 사교육비에 520,072원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조합원들의 임금총액은 3,282,654원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사교육비(520,072원)가 차지하는 비중은 15.8%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음.
― 사교육 항목별 월평균 비용은 보육시설 237,135원, 입시학원 244,126원, 예체능학원 110,828원, 컴퓨터학원 90,525원, 외국어학원 162,333원, 학습지 78,454원, 개인과외 196,133원 등으로 나타났음. 사교육은 학습지 27.7%, 보육시설(유치원, 어린이집) 25.6%, 예체능학원 25.7%, 외국어학원 23.0%, 입시학원 23.0%, 개인과외 9.4%, 컴퓨터학원 7.5% 순으로 이용하고 있음.
―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교육비에 대한 가계부담이 가장 높다고 대답했음. 1순위로는 교육비(40.6%), 채무상환(26.4%), 식비(14.7%), 주거비(8.2%) 순이고, 2순위는 채무상환(29.9%), 교육비(23.1%), 식비(16.5%), 주거비(16.1%)순임. 1, 2 순위를 통합할 경우 교육비(32.8%), 채무상환(27.9%), 식비(15.5%), 주거비(11.7%) 순임.
― 한편 2007년 통계청 가계조사 결과, 사교육비에 해당되는 보충교육비 증가율은 2004~07년 4년간 해마다 3인가구는 평균 16.3%, 4인가구는 평균 10.5% 증가했음.
― 또한 통계청이 지난 해 전국 초․중․고 272개 학교의 학부모 약 34,000명에 대해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한달에 사교육비로 1인당 28만8천원(사교육을 받지 않는 학생까지 포함하면 22만2천원)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나 2명일 경우 57만6천원 지출할 것으로 예상됨.
― 민주노총이 지난 해 11~12월 조합원 생활실태조사를 인 뒤 1,008명이 응답한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
―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가구당 사교육비에 520,072원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조합원들의 임금총액은 3,282,654원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사교육비(520,072원)가 차지하는 비중은 15.8%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음.
― 사교육 항목별 월평균 비용은 보육시설 237,135원, 입시학원 244,126원, 예체능학원 110,828원, 컴퓨터학원 90,525원, 외국어학원 162,333원, 학습지 78,454원, 개인과외 196,133원 등으로 나타났음. 사교육은 학습지 27.7%, 보육시설(유치원, 어린이집) 25.6%, 예체능학원 25.7%, 외국어학원 23.0%, 입시학원 23.0%, 개인과외 9.4%, 컴퓨터학원 7.5% 순으로 이용하고 있음.
―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교육비에 대한 가계부담이 가장 높다고 대답했음. 1순위로는 교육비(40.6%), 채무상환(26.4%), 식비(14.7%), 주거비(8.2%) 순이고, 2순위는 채무상환(29.9%), 교육비(23.1%), 식비(16.5%), 주거비(16.1%)순임. 1, 2 순위를 통합할 경우 교육비(32.8%), 채무상환(27.9%), 식비(15.5%), 주거비(11.7%) 순임.
― 한편 2007년 통계청 가계조사 결과, 사교육비에 해당되는 보충교육비 증가율은 2004~07년 4년간 해마다 3인가구는 평균 16.3%, 4인가구는 평균 10.5% 증가했음.
― 또한 통계청이 지난 해 전국 초․중․고 272개 학교의 학부모 약 34,000명에 대해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한달에 사교육비로 1인당 28만8천원(사교육을 받지 않는 학생까지 포함하면 22만2천원)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나 2명일 경우 57만6천원 지출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