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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총선 투표시간 보장 촉구, 미보장 사업장 대응조치 발표 기자회견

작성일 2012.04.06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311

[취재요청]

총선 투표시간 보장 촉구, 미보장 사업장 대응조치 발표 기자회견

- 투표시간 미보장 사업장 공개 및 접촉 등 적극 조치할 것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민주노총은 4.11 국회의원-지자체재보궐-교육감 선거를 맞이하여 노동자들의 투표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근기준법에 따른 투표권 행사를 보장하지 않는 사업장을 적극 파악해서 고소고발을 검토 하는 등 투표권 보장을 위한 활동을 펴기 위해 일반 직장인들의 제보를 받았습니다. 이는 일부 언론을 통해 상당히 알려졌고, 이에 따라 4월 6일 현재 전화나 메일[트위터(@ekctu), 이메일(kctu@hanmail.net), 전화(02-2670-9100)]을 통해 상당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따라서 민주노총은 지난 5일 제보내용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였습니다. 그 결과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각 제보사례를 파악한 결과를 발표하고, 일부 사업장은 공개하여 고발이나 직접접촉(유선경고, 면담조사)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밝히고, 나아가 그 성과도 알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제보대응 조치는 각 산별 및 지역별로도 분류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만이 아니라 대선 이전에도 지속될 것입니다.  

이밖에도 민주노총은 노동부나 경총에도 제보내용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 및 시정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기자회견은 오는 9일 경총 앞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노동자는 물론 모든 국민의 신성한 권리인 투표권이 사회적 인식부족으로 박탈당하는 사례가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됩니다.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우리 사회가 보다 나은 민주사회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많은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기자회견 일시 : 2012년 4월 9일(월) 11시 

□ 장소 : 경총 앞(대흥동) 

□ 참가 : 민주노총 임원 및 산별노조 대표자 등 

□ 주요 회견내용 : 노동자 투표권 보장활동 취지 및 경과, 투표권 미보장 사업장 제보현황, 제보에 따른 사후조치 활동, 정부 및 사용자단체(경총)의 개선노력 촉구 

※ 취재문의 : 박성식 민주노총 부대변인(010-4806-3142) 

 

201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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