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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KTX 민영화 정책 즉각 폐기하고 철도 공공성 강화하라!
- 국토부 KTX 민영화 정책 폐기 촉구 기자회견 개최 -
○ 2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여론조사 발표에 따르면 ‘KTX 일부 구간 경쟁체제 도입에 대해’ 61%가 반대하고, 29.7%가 찬성했습니다. 이는 국토해양부가 여론 조작 지침을 비롯하여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KTX 민영화’에 대한 국민 여론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 또한 21일 청와대 주례보고에서 ‘고속철도(KTX) 경쟁체제 도입을 임기 내에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 그러나 국토해양부는 “19대 국회 설득을 잘 해달라는 의미... 이에 대한 추진은 계속해 나가겠다”는 것이 방침이라며 KTX 민영화 추진의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 이에 KTX 민영화 저지 대책위 5월 24일 오전 11시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가 KTX 민영화 정책을 즉각 폐기하고, 철도 산업의 공공적 발전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기자회견 진행 ]
■ 일시 : 2012년 5월 24일 오전 11시
■ 장소 : 민주노총 회의실
■ 주최 : KTX 민영화 저지와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