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최저임금 현실화와 2013년 최저임금 시급 5,600원 쟁취를 위한
최저임금 희망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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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목) 오전 17시, 홍대 앞 걷고싶은 거리
‘최저임금연대’는 6월 7일 17시부터 홍대앞 걷고싶은거리에서 “최저임금 희망난장”을 개최 합니다.
이명박 정권과 고용노동부장관의 ILO협약 위반과 직권남용에 의거 2012년 4월부터 3년간 활동할 최저임금위원회가 공정하지 못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때문에 노동계 위원들이 시정을 요구하며 회의에 불참하는 등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은 노동계 위원의 정당한 시정요구를 거부한 채 본인이 일방적으로 위촉한 공익위원과, 사용자위원 중심으로 2013년 적용 최저임금을 결정하려 합니다.
이에 저임금노동자 근로조건 개선과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시민․노동․정당 등 30개 단체가 참여하는 최저임금연대는 최저임금위원회의 정상화를 촉구하고 2013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있어 “시급 5,600원 보장”을 촉구 하고자 최저임금 희망난장을 개최하는 것입니다.
최저임금 희망난장에서는 최저임금과 관련한 각 종 사진전, 최저임금 사진 찍기, 최저임금 공던지기, 여성연맹이 주관하는 ‘최저임금 응원 주먹밥 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6시 30분부터는 응원문화제가 진행되는데 문화제에는 인디밴드와 민중가수 등 다양한 재능활동가가 재능기부를 할 것이며 전국여성노조 ‘방송댄스팀’과 참여연대 ‘참좋다’등 최저임금연대에 참여단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공연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2012년 6월 7일
최저임금연대
가톨릭노동사목전국협의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노동건강연대, 노동네트워크, 노동인권회관, 대학생사람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통합당,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사회진보연대, 서울YMCA, 외국인이주동운동협의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실업단체연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여성연대, 진보신당, 참여연대, 청년유니온, 통합진보당,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비정규노동센터, 한국빈곤문제연구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노동센터), 한국진보연대, 한국청년연대, 한대련(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이상 30개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