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퍼링이 좀 심할 수도 있습니다만, 충분히 로딩될 때까지 잠시만 참으면 됩니다.. 꼭 봐주세요...)
광화문에서 밤 꼬박 샜습니다.
운동권들 뒷풀이 하러 갔을 때 네티즌들과 시민들이 밤을 꼬박 새워 광화문을 지켰습니다....
4시 좀 지나서부터 전경들이 배치되더니
정확하게 4시 반부터 진압이 시작되더군요.
상상이상이었습니다.
살수차로 물대포를 쏘고 맨손인 시민들에게 방패날을 휘두르는 경찰.
37명이 폭력을 당하면서 연행됐습니다.
거의 모든 연행자들이 사지가 들린 채 연행되는 인권침해도 당했습니다.
이런 무리수를 두는 걸 보니
이 정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더 강하게 밀어붙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