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 해고자 없는 철도 구조조정 없는 철도
서울본부 산하 6개 지구가 동시에 야간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서울지역 야간총회는 안전운행투쟁을 돌입한 후 14일 저녁 동시 야간총회를 통하여 더욱 강고한 투쟁을 모아 내기 위하여 개최 하였다.
이날 야간총회는 수색지구 250명 용산서울지구 350명 영등포지구 280명 성북지구 80명 청량리지구 300명 등 총 12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수원지구는 12,13일 총회를 하였다.
야간총회에서 만난 조합원들은 강경호 사장 비리를 바라보며 철도를 지키는 것은 철도노동자들임을 확인하였다.
지영근 철해투 대표 또한 “ 전국적으로 안전운행 투쟁을 하고 있다.”며 “철도을 움직이는 동지들의 힘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합원들은 이날 야간총회에서 ‘해고자 없는 철도를 만들고 구조조정이라는 말이 더 이상 철도에서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야간총회에서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