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정을 저녁 12시가 다 되도록 마치고 야간 고속버스에서 쪽잠을 잔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11일 오전 일정을 조폐공사노조 경산지부 현장순회로 시작했다.
조합원과의 간담회에서 투쟁을 자제하겠다는 언론보도에 대한 질문에 “투쟁은 교섭을 통해서 무엇을 쟁취하기 위한 수단이지 투쟁을 하기 위한 투쟁은 자제하겠다는 것이지 투쟁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조합원과의 간담회에서 투쟁을 자제하겠다는 언론보도에 대한 질문에 “투쟁은 교섭을 통해서 무엇을 쟁취하기 위한 수단이지 투쟁을 하기 위한 투쟁은 자제하겠다는 것이지 투쟁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