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학교 비정규직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및 투쟁계획 발표

- 하반기 비정규투쟁도 후끈, 학교비정규직 압도적 찬성으로 쟁의결의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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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5일부터 7월18일까지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단체를 구성하고 있는 3개 노조, 3만5천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동시 총회를 통해 2012년 임금인상, 단체협약 쟁취를 위한 노동쟁의 찬반투표를 진행하였다. 이들 비정규직노조는 내일(19시)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투표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 압도적 찬성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 8월28일 총파업 등 요동치는 하반기 노동정세에 마침내 대규모 비정규투쟁이 가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표결과와 이후 파업돌입 계획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일시 : 2012년 7월 19일(목) 11시

 

○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 주최 :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회련 학교비정규직본부,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여성노동조합)

 

○ 회견순서

- 인사말 : 황영미 공동대표 (전국여성노조 위원장)

-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발표 : 조영선 공동선거관리 위원장

- 향후 투쟁계획 발표 : 이태의 공동대표(전회련 본부장)

- 연대사 :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 회견문 낭독 : 박금자 공동대표(전국학비노조 위원장)

- 질의응답

 

※ 취재문의 : 이양수 민주노총 미비국장 010-8885-9218

 

2012.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