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대회 도중 연행 학생 모두 석방
4월29일 서울역에서 열린 세계노동절 110주년 기념 노동절대회 행진 도중 경찰과의 몸싸움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연행됐던 학생 3명이 4월30일 오후에 모두 풀려났다.
4월29일 오후 6시경 종로 2가에서 경찰에 의해 종로경찰서로 연행된 학생 3명은 경찰서에서 하루를 지낸 뒤, 민주노총 쟁의국장과 법률담당 변호사와의 면담을 마친 직후인 4월30일 오후 6시 경 모두 풀려났다.
4월29일 서울역에서 열린 세계노동절 110주년 기념 노동절대회 행진 도중 경찰과의 몸싸움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연행됐던 학생 3명이 4월30일 오후에 모두 풀려났다.
4월29일 오후 6시경 종로 2가에서 경찰에 의해 종로경찰서로 연행된 학생 3명은 경찰서에서 하루를 지낸 뒤, 민주노총 쟁의국장과 법률담당 변호사와의 면담을 마친 직후인 4월30일 오후 6시 경 모두 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