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호텔롯데 공권력 난입, 조합원 강제 연행중
…새벽 4시부터 침탈, 공포탄까지 동원, 부상자 속출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 등 지도부 연행됐다 풀려나
…민주노총 조합원들 롯데호텔로 집결 중
호텔롯데에 6월 29일 오전 4시를 기해 공권력이 투입되었다.
공권력은 28일 새벽 지도부 검거라는 명목으로 1차 진입을 시도하고 농성장을 강제 철거하고 되돌아갔다. 그러나 다시 검거를 시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6월 29일 새벽 2시경 침탈을 시도하다 되돌아갔고, 새벽 4시 30분부터 24개 중대 3000여명의 병력이 투입되어 침탈을 본격화했다.
조합원들은 2층에서 농성을 전개하다가 34층과 36층으로 나누어 침탈을 대비했고, 현재까지 체포된 조합원들은 선봉대와 연락병 동지들 중 50여명이다.
경찰은 조합원들이 있는 곳을 침탈하기 위해 최루탄과 공포탄을 발사하고 있으며 소방호수로 물을 뿌려댔다.
조합원들은 계단마다 바리케이트를 쳤으며 식용유 등 기름을 뿌리며 최선을 다해 병력을 저지하고 있다. 그러나 백골단을 중심으로 한 병력들이 전기톱과 도끼 등을 이용해 양쪽으로 위치해있는 계단을 통해 침탈을 시도했다.
병력이 계속 최루탄과 공포탄을 계속 쏘고 있어 여성조합원들이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으며, 공포탄 발사시 불꽃이 튀기고 있어 화재 위험이 있으며 파편에 맞아 조합원들이 부상을 입고 있다. 6시가 넘어 회사는 전원마저 차단하고 말았다.
민주노총 지도부와 조합원들이 현재 호텔롯데 앞에 집결하고 있으며 민주노총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과 공권력투입 규탄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새벽 4시부터 침탈, 공포탄까지 동원, 부상자 속출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 등 지도부 연행됐다 풀려나
…민주노총 조합원들 롯데호텔로 집결 중
호텔롯데에 6월 29일 오전 4시를 기해 공권력이 투입되었다.
공권력은 28일 새벽 지도부 검거라는 명목으로 1차 진입을 시도하고 농성장을 강제 철거하고 되돌아갔다. 그러나 다시 검거를 시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6월 29일 새벽 2시경 침탈을 시도하다 되돌아갔고, 새벽 4시 30분부터 24개 중대 3000여명의 병력이 투입되어 침탈을 본격화했다.
조합원들은 2층에서 농성을 전개하다가 34층과 36층으로 나누어 침탈을 대비했고, 현재까지 체포된 조합원들은 선봉대와 연락병 동지들 중 50여명이다.
경찰은 조합원들이 있는 곳을 침탈하기 위해 최루탄과 공포탄을 발사하고 있으며 소방호수로 물을 뿌려댔다.
조합원들은 계단마다 바리케이트를 쳤으며 식용유 등 기름을 뿌리며 최선을 다해 병력을 저지하고 있다. 그러나 백골단을 중심으로 한 병력들이 전기톱과 도끼 등을 이용해 양쪽으로 위치해있는 계단을 통해 침탈을 시도했다.
병력이 계속 최루탄과 공포탄을 계속 쏘고 있어 여성조합원들이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으며, 공포탄 발사시 불꽃이 튀기고 있어 화재 위험이 있으며 파편에 맞아 조합원들이 부상을 입고 있다. 6시가 넘어 회사는 전원마저 차단하고 말았다.
민주노총 지도부와 조합원들이 현재 호텔롯데 앞에 집결하고 있으며 민주노총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과 공권력투입 규탄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